수입 맥주 시장의 1등 브랜드인 `아사히` 맥주의 가격이 11% 인하됐습니다.
롯데아사히주류는 `아사히 수퍼 드라이 병맥주(330㎖)`의 도매상 출고 가격을 기존의 2천405원에서 2천170원으로 11.4% 인하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업소용만 가격을 내렸을 뿐, 대형마트나 편의점 등에서 판매하는 가정용 병맥주 가격은 그대로 유지했습니다.
주류 업계에서는 맥주 시장의 경쟁이 심화되면서 아사히 맥주 판매가 부진한 점이 가격 인하의 주요 요인인 것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롯데아사히주류는 `아사히 수퍼 드라이 병맥주(330㎖)`의 도매상 출고 가격을 기존의 2천405원에서 2천170원으로 11.4% 인하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업소용만 가격을 내렸을 뿐, 대형마트나 편의점 등에서 판매하는 가정용 병맥주 가격은 그대로 유지했습니다.
주류 업계에서는 맥주 시장의 경쟁이 심화되면서 아사히 맥주 판매가 부진한 점이 가격 인하의 주요 요인인 것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