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치어리더 다시 응원단앞에··10일부터 정상화

입력 2014-06-05 14:41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치어리더 공연 등 프로야구에서 세월호 참사로 자제됐던 응원이 오는 10일부터 재개된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0일부터 프로야구 경기에서 각 구단이 자율적으로

정상적인 응원을 진행할 수 있도록 했다고 5일 밝혔다.

KBO는 구단 단장들이 참석한 지난 3일 실행위원회에서 의견을 수렴,이같이 결정했다.

4월 16일 세월호 침몰 사고가 일어난 직후부터 KBO와 구단들은은

앰프 사용을 최소화하고 치어리더 공연은 아예 펼치지 않는 등 응원을 자제해왔다.

이번 실행위원회에서는 일부 구단의 반대도 있었지만 응원 자제 기간이 길어지면서

마케팅 측면의 부담과 팬들의 요구 등에 부닥친 구단들이 응원 정상화를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아직 실종자가 남아 있는 등 세월호 사고 수습이 끝나지 않은 만큼

응원의 정도나 범위 등은 구단 자율에 맡기기로 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