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박성웅, 아내 신은정과 류승룡에 질투 "그렇게 웃지마"

입력 2014-06-06 09:11  

배우 박성웅이 아내 신은정과 배우 류승룡을 질투한 일화를 전했다.



박성웅은 5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에서 "류승룡과 아내 신은정이 대학교 때 의남매 수준으로 절친이었다"며 "우리 결혼식 때도 아내 때문에 류승룡이 왔다. 며칠 전 류승룡과 술자리를 했는데, 은정이 잘 있냐고 하기에 아내를 불렀다"고 말했다.

이어 박성웅은 "아내가 너무 환하게 웃고 있는 거다. 나는 그게 너무 싫다"며 질투를 드러냈다. 또한 박성웅은 "그 자리에서는 뭐라고 못하고 다음 날 `다른 남자에게 그렇게 웃지마`라고 했다. 아내가 나도 밖에서 웃지 않냐고 하길래 `난 남자잖아`라고 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해피투게더` 박성웅 아내 정말 사랑하는 듯" "`해피투게더` 박성웅 질투 대박이네" "`해피투게더` 박성웅 사랑꾼이구나" "`해피투게더` 박성웅 신은정 잘 사는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KBS2 `해피투게더`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news@bluenews.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