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 불법 합성 사진 유포에 강경 대응 '어떠한 타협도 없을 것'

입력 2014-06-06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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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포미닛 멤버 현아의 합성 사진 유포에 대해 소속사 측이 입장을 밝혔다.

5일 현아의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측은 최근 온라인상에는 현아의 얼굴과 누드사진의 합성사진이 유포되고 있는 것에 대해 "모바일 메신저 및 SNS를 통해 번지고 있는 현아의 합성사진 및 루머와 관련해 허위사실을 제작, 유포하는 자들에 대한 강경한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당사는 이번 합성 사진의 원본 및 제작 의뢰과정을 담은 출처를 입수, 이날 경찰에 수사를 의뢰하고 엄중한 처벌을 원한다는 의사를 전달하고 수사를 의뢰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또한 "아티스트와 관련해 고의적인 비방 목적으로 합성사진과 루머를 제작, 유포하는 자들에 대해서는 앞으로 어떠한 타협도 있을 수 없다는 입장을 전해드린다"고 덧붙였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포미닛 현아, 어떤 할 짓 없는 사람들이 저런 걸" "포미닛 현아, 마음 고생이 심하겠다" "포미닛 현아, 인기가 많아서 그렇지 힘내세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사진=현아 인스타그램)

한국경제TV 박선미 기자
meili@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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