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 강경 대응,"유포자 안다?"누드 사진 원본보니..'기막혀~'

입력 2014-06-06 11:34   수정 2014-06-06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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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포미닛 멤버 현아의 합성 누드사진 유포 관련 소속사 측이 강경대응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5일 오전 온라인과 SNS상에서는 현아의 얼굴과 여성의 나체가 합성된 사진이 유포돼 충격에 휩싸였다. 하지만 이는 합성사진으로 밝혀졌다.

현아의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측은 "최근 모바일 메신저 및 SNS를 통해 번지고 있는 현아의 합성사진 및 루머와 관련해 허위사실을 제작, 유포하는 자들에 대한 강경한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이라며 "당사는 이번 합성 사진의 원본 및 제작 의뢰과정을 담은 출처를 입수, 이날 경찰에 수사를 의뢰하고 엄중한 처벌을 원한다는 의사를 전달할 예정"이라고 강경한 입장을 드러냈다.

유포된 사진의 얼굴(왼쪽)과 현아의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사진의 얼굴(오른쪽)은 표정과 머리 모양 등이 동일해 합성 사진인 것으로 탈로 났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현아 강경 대응, 합성 사진 유포 생일 하루 앞두고 속상하겠다" "현아 강경 대응, 합성 사진 너무 한다" "현아 강경 대응, 합성 사진 최초 유포자 꼭 찾아내길" "현아 강경 대응, 합성 사진 기박히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커뮤니티/현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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