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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소녀 출신 전효성과 지나가 `엠카운트다운`서 재회해 화제인 가운데 두 사람의 과거 화보가 새삼 화제다.
전효성과 지나는 지난 5일 오후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각각 자신들의 신곡 `굿나잇 키스`와 `예쁜 속옷`으로 무대에 올랐다.
특히 두 사람은 각자 무대에서 남다른 글래머 몸매를 자랑해 눈길을 모았다. 전효성은 가슴골이 훤히 드러나는 빨간색 셔츠에 블랙 핫팬츠 차림으로, 지나는 각선미가 시원하게 드러나는 하늘색 민소매 원피스 차림으로 무대에 올라 남성팬들의 환호를 받았다.
이에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전효성과 지나의 섹시미를 드러낸 화보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 전효성은 탄탄한 복근과 꿀벅지를 드러내며 남성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나 역시 마네킹 몸매에 늘씬한 각선미를 뽐내 시선을 모으고 있다.
한편, 전효성과 지나는 지난 2005년에 결성된 걸그룹 `오소녀`로 2007년까지 데뷔를 준비했으나 소속사 재정 악화로 데뷔가 무산된 바 있다.
이후 전효성은 걸그룹 시크릿으로, 지나는 솔로 가수로 가요계에 데뷔해 사랑받고 있다.
오소녀 출신 전효성 지나 소식에 누리꾼들은 "오소녀 출신 전효성 지나, 대박이다" "오소녀 출신 전효성 지나, 둘다 좋다" "오소녀 출신 전효성 지나, 남다른 볼륨 몸매 남성팬들 난리 났겠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YES / NYLON 화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