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안전을 기업경영의 최우선 가치로 둘 것을 전 계열사 대표이사들에게 주문했습니다.
롯데그룹은 신 회장이 대표이사들에게 직접 서신을 보내, 연일 발생하는 사고들을 언급하며 그룹 전반에 `안전 경영 문화`를 정착시켜 나갈 것을 강조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백화점, 호텔, 영화관 등 다중이용사업장을 운영하고 있는 대표이사들에게는 "비상 대피 훈련에서 가장 중점을 둬야 하는 것은 고객의 안전을 확보하는 것"이라며 "각종 사고에서 관리자들의 무책임하고 소명의식 없는 행동이 더 큰 불행을 초래한 것을 기억하라"고 전했습니다.
또 신 회장은 제2롯데월드와 관련해 "롯데월드타워는 그룹의 역량이 총 동원된 대표 사업인 만큼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건축물이 돼야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신 회장은 앞으로도 각 계열사의 사업장을 수시로 방문해 안전관리가 제대로 시행되고 있는지 철저히 확인할 계획입니다.
롯데그룹은 신 회장이 대표이사들에게 직접 서신을 보내, 연일 발생하는 사고들을 언급하며 그룹 전반에 `안전 경영 문화`를 정착시켜 나갈 것을 강조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백화점, 호텔, 영화관 등 다중이용사업장을 운영하고 있는 대표이사들에게는 "비상 대피 훈련에서 가장 중점을 둬야 하는 것은 고객의 안전을 확보하는 것"이라며 "각종 사고에서 관리자들의 무책임하고 소명의식 없는 행동이 더 큰 불행을 초래한 것을 기억하라"고 전했습니다.
또 신 회장은 제2롯데월드와 관련해 "롯데월드타워는 그룹의 역량이 총 동원된 대표 사업인 만큼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건축물이 돼야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신 회장은 앞으로도 각 계열사의 사업장을 수시로 방문해 안전관리가 제대로 시행되고 있는지 철저히 확인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