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율이가 소중한 지도를 지켜냈다.
8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이하`아빠어디가`)에는 최저가 해외여행에 나선 여섯 아빠와 아이들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는 홍콩으로 배낭여행을 떠나는 김성주 부자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공항에서 민율이는 작은 가방을 화물로 보낸다고 고집을 피워 아빠 김성주를 당황케 했다. 이를 본 공항 직원은 "가방이 작아서 분실할 수 있다"고 주의를 줬지만 민율이는 계속해서 고집을 피웠다.
이에 김성주는 민율이의 가방 속 지도를 꺼내 보이며 "중요한 지도가 있는데 부칠 거야?"라고 물었다. 그러자 민율이는 소중한 지도를 지키기 위해 짐을 화물로 부치는 것을 포기해 웃음을 자아냈다.(사진=MBC `아빠 어디가`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박선미 기자
meili@bluenews.co.kr
8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이하`아빠어디가`)에는 최저가 해외여행에 나선 여섯 아빠와 아이들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는 홍콩으로 배낭여행을 떠나는 김성주 부자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공항에서 민율이는 작은 가방을 화물로 보낸다고 고집을 피워 아빠 김성주를 당황케 했다. 이를 본 공항 직원은 "가방이 작아서 분실할 수 있다"고 주의를 줬지만 민율이는 계속해서 고집을 피웠다.
이에 김성주는 민율이의 가방 속 지도를 꺼내 보이며 "중요한 지도가 있는데 부칠 거야?"라고 물었다. 그러자 민율이는 소중한 지도를 지키기 위해 짐을 화물로 부치는 것을 포기해 웃음을 자아냈다.(사진=MBC `아빠 어디가`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박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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