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의 발아식물 화장품 브랜드 프리메라가 지난 7일, 생명다양성재단과 함께 홍대 카페 ‘슬로비’에서 ‘세계 환경의 날’을 기념하는 토크콘서트를 개최했습니다.
`좋은 생산과 좋은 소비`란 주제로 마련된 이번 토크콘서트는 최재천 국립생태원장과 김영소 프리메라 사업부장 등 환경보호에 뜻을 모은 70인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습니다.
토크콘서트 후에는 프리메라 화장품 공병을 인테리어 소품으로 재활용한 공병 화분, 생명다양성재단 연구원들의 생태적 소비 습관이 묻어나 있는 생활 소지품들, 카페 ‘슬로비’의 생태적 습관이 적용된 끼니 제시 등 생활 속 좋은 소비 방법을 공유하는 전시 공간이 공개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