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오상진과 배우 서현진의 브라질 데이트 장면이 화제다.
9일 SBS 2014 월드컵 특집 프로그램 `SNS 원정대 일단 띄워` 제작진은 오상진과 서현진의 브라질 여행 사진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이 프로그램의 촬영을 위해 15박 17일이라는 긴 일정으로 브라질 전역을 돌며 SNS를 활용한 여행을 즐겼다. 이 여행에는 배우 오만석, 김민준, 그룹 카라 멤버 박규리, 2AM 멤버 정진운도 함께했다.
제작진에 따르면 오상진과 서현진은 평소 활동 분야도 다르고 예능 프로그램에도 잘 출연하지 않아 이번 만남이 처음이었는데도 유독 두 사람이 잘 맞았다.
브라질까지의 긴 비행시간 동안 서로 책을 빌려주면서 급속도로 가까워진 두 사람은 여행지 선정에도 매번 선호하는 장소가 같아 둘이 함께 다니는 경우가 많았다. 브라질의 명물인 거대 예수상은 물론 코파카바나해변, 슈거로프, 이파네마 야시장 등 주로 전망이 아름다운 데이트 코스를 돌며 묘한 연인 분위기를 연출했다고.
특히 오상진은 서현진에게 식사를 대접하고 모자와 기념품을 사주는 등 평소와는 달리 선물 공세를 퍼부었다는 후문이다. 또 살인적인 더위의 아마존에서 오상진은 서현진의 가방을 들어주는가 하면 그녀가 먼저 아마존을 떠나는 새벽 시간까지 배웅하며 간식을 챙겨주는 등 시종일관 달달한 케미를 연출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오상진 서현진 케미 대박" "오상진 서현진 잘어울린다" "오상진 서현진 질투도 안나네" "오상진 서현진 선남선녀 커플" "오상진 서현진 오늘도 본방사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썸남썸녀의 묘한 분위기를 만들어낸 오상진과 서현진의 브라질 여행기를 담은 `SNS 원정대 일단띄워`는 9일 첫방송을 한 데 이어 10일 오후 8시 55분 2회가 방송된다.(사진=SBS)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news@bluenews.co.kr
9일 SBS 2014 월드컵 특집 프로그램 `SNS 원정대 일단 띄워` 제작진은 오상진과 서현진의 브라질 여행 사진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이 프로그램의 촬영을 위해 15박 17일이라는 긴 일정으로 브라질 전역을 돌며 SNS를 활용한 여행을 즐겼다. 이 여행에는 배우 오만석, 김민준, 그룹 카라 멤버 박규리, 2AM 멤버 정진운도 함께했다.
제작진에 따르면 오상진과 서현진은 평소 활동 분야도 다르고 예능 프로그램에도 잘 출연하지 않아 이번 만남이 처음이었는데도 유독 두 사람이 잘 맞았다.
브라질까지의 긴 비행시간 동안 서로 책을 빌려주면서 급속도로 가까워진 두 사람은 여행지 선정에도 매번 선호하는 장소가 같아 둘이 함께 다니는 경우가 많았다. 브라질의 명물인 거대 예수상은 물론 코파카바나해변, 슈거로프, 이파네마 야시장 등 주로 전망이 아름다운 데이트 코스를 돌며 묘한 연인 분위기를 연출했다고.
특히 오상진은 서현진에게 식사를 대접하고 모자와 기념품을 사주는 등 평소와는 달리 선물 공세를 퍼부었다는 후문이다. 또 살인적인 더위의 아마존에서 오상진은 서현진의 가방을 들어주는가 하면 그녀가 먼저 아마존을 떠나는 새벽 시간까지 배웅하며 간식을 챙겨주는 등 시종일관 달달한 케미를 연출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오상진 서현진 케미 대박" "오상진 서현진 잘어울린다" "오상진 서현진 질투도 안나네" "오상진 서현진 선남선녀 커플" "오상진 서현진 오늘도 본방사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썸남썸녀의 묘한 분위기를 만들어낸 오상진과 서현진의 브라질 여행기를 담은 `SNS 원정대 일단띄워`는 9일 첫방송을 한 데 이어 10일 오후 8시 55분 2회가 방송된다.(사진=SBS)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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