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DB대우증권은 10일 아프리카TV에 대해 KBS 콘텐츠 확보로 대중적인 종합 방송 플랫폼에 한 발짝 다가섰다고 평가했습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습니다.
이대우 KDB대우증권 연구원은 "아프리카TV는 전날(9일) KBS미디어주식회사와 방송 콘텐츠 계약을 체결해 종편과 케이블 채널 실시간 보기 판권 확보에 이어 처음으로 지상파 콘텐츠까지 확보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연구원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대중성을 확보하고 개인방송 플랫폼에서 종합 방송 플랫폼으로 외연을 확장했다"며 "이에 따라 트래픽 수준에 걸맞은 광고 매출을 확보할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전망했습니다.
그는 다만 "지상파 콘텐츠의 추가 확보와 새로운 시청자층을 유인하기 위한 프로모션, 콘텐츠에 접근하기 손쉬운 사용자환경(UI)이 앞으로 남은 과제"라고 지적했습니다.
이대우 KDB대우증권 연구원은 "아프리카TV는 전날(9일) KBS미디어주식회사와 방송 콘텐츠 계약을 체결해 종편과 케이블 채널 실시간 보기 판권 확보에 이어 처음으로 지상파 콘텐츠까지 확보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연구원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대중성을 확보하고 개인방송 플랫폼에서 종합 방송 플랫폼으로 외연을 확장했다"며 "이에 따라 트래픽 수준에 걸맞은 광고 매출을 확보할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전망했습니다.
그는 다만 "지상파 콘텐츠의 추가 확보와 새로운 시청자층을 유인하기 위한 프로모션, 콘텐츠에 접근하기 손쉬운 사용자환경(UI)이 앞으로 남은 과제"라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