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이 오는 10월1일부터 매일 한 차례 인천~사이판 노선 운항을 시작합니다.
제주항공은 보잉 737-800(좌석수 186~189석) 기종으로 매일 1회씩 인천공항에서 월~목, 토요일은 오전 9시30분, 금요일과 일요일은 오전 8시에 출발하며, 사이판공항에서는 월~목, 토요일에는 오후 4시에, 금요일과 일요일에는 오후 2시40분에 출발하는 스케줄로 운항할 예정입니다.
현재 인천~사이판 노선은 국적사 중에서는 아시아나항공이 유일하게 주21회 운항하고 있습니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새 노선을 개척해 여행기회를 넓히는 것과 함께 기존항공사의 독점으로 소비자 선택권이 사실상 차단됐던 노선에 새 바람을 불어넣는 것도 LCC의 중요한 역할"이라고 말했습니다.
제주항공은 보잉 737-800(좌석수 186~189석) 기종으로 매일 1회씩 인천공항에서 월~목, 토요일은 오전 9시30분, 금요일과 일요일은 오전 8시에 출발하며, 사이판공항에서는 월~목, 토요일에는 오후 4시에, 금요일과 일요일에는 오후 2시40분에 출발하는 스케줄로 운항할 예정입니다.
현재 인천~사이판 노선은 국적사 중에서는 아시아나항공이 유일하게 주21회 운항하고 있습니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새 노선을 개척해 여행기회를 넓히는 것과 함께 기존항공사의 독점으로 소비자 선택권이 사실상 차단됐던 노선에 새 바람을 불어넣는 것도 LCC의 중요한 역할"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