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영헌(23) 선수가 한국골프연맹(KGF) 로컬투어 메리츠화재 남광주CC 오픈(총 상금 1억 7천만원, 우승상금 3천만원) 우승을 차지했다.
정영헌은 지난 5월 28일 전남 화순의 남광주 골프장(파72, 6,176미터)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파 12개 그리고 보기 1개로 막아내면서 4언더파 68타로 최종합계 137타로 2위 최민철 선수에 2타차로 이겨 최종 1위에 올랐다.
이번 2014 KGF 2차릴레이투어는 12개지역별 예선전을 거쳐 최종 본선에 오른 160명이 총상금 1억7천만원을 놓고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1라운드에서는 공동선두(1라운드 68타)를 차지했던 박정준(36), 최민철(26)의 뒤를 이어 1타차로 바짝 추격한 공동3위 장봉환, 박배종, 정영헌(1라운드 69타)를 기록했으며, 3그룹은 1타차로 공동 6위에 7명이 랭크 될 정도로 최종 라운드 경기는 마지막까지 긴장을 늦출 수 없을 정도로 팽팽하게 진행되었다.
생애 첫 우승을 차지한 정영헌 선수는 그 동안 어머니의 뒷바라지에 감사하며, 더 열심히 연습해 다음 우승도 기대한다고 밝혔다.
2014 KGF릴레이투어는 투어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의장을 제공하여 대회참여를 통해 선수들의 기량향상을 도모, 선수발굴 육성과 지원할 수 있는 대회로 진행해 그 동안 투어에 참여 할 수 없었던 프로들에게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하는 투어이다.
특히 우승 트로피는 우리 전통 고급도자기로, 전 선수들의 상금은 모두 현금으로 대회 후 현장 지급해서 선수들의 사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이날 같이 열린 메리츠화재 남광주CC오픈 시니어 대회에서는 신용진, 지광석, 이병진 선수 등 64명이 참석해 7언더 65타를 기록한 신용진 선수가 우승을 차지 했다.
이번 대회는 6월18일(수)오후6시30분,21일(토)오전5시,22일(일)오후2시에 한국경제TV를 통해서 방송 될 예정이다.
한편 (사)KGF한국골프연맹은 오는 8월 경기도 용인 한원CC에서 총상금 2억5천, 우승상금 8천만원으로 KGF릴레이투어 3차 대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정영헌은 지난 5월 28일 전남 화순의 남광주 골프장(파72, 6,176미터)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파 12개 그리고 보기 1개로 막아내면서 4언더파 68타로 최종합계 137타로 2위 최민철 선수에 2타차로 이겨 최종 1위에 올랐다.
이번 2014 KGF 2차릴레이투어는 12개지역별 예선전을 거쳐 최종 본선에 오른 160명이 총상금 1억7천만원을 놓고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1라운드에서는 공동선두(1라운드 68타)를 차지했던 박정준(36), 최민철(26)의 뒤를 이어 1타차로 바짝 추격한 공동3위 장봉환, 박배종, 정영헌(1라운드 69타)를 기록했으며, 3그룹은 1타차로 공동 6위에 7명이 랭크 될 정도로 최종 라운드 경기는 마지막까지 긴장을 늦출 수 없을 정도로 팽팽하게 진행되었다.
생애 첫 우승을 차지한 정영헌 선수는 그 동안 어머니의 뒷바라지에 감사하며, 더 열심히 연습해 다음 우승도 기대한다고 밝혔다.
2014 KGF릴레이투어는 투어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의장을 제공하여 대회참여를 통해 선수들의 기량향상을 도모, 선수발굴 육성과 지원할 수 있는 대회로 진행해 그 동안 투어에 참여 할 수 없었던 프로들에게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하는 투어이다.
특히 우승 트로피는 우리 전통 고급도자기로, 전 선수들의 상금은 모두 현금으로 대회 후 현장 지급해서 선수들의 사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이날 같이 열린 메리츠화재 남광주CC오픈 시니어 대회에서는 신용진, 지광석, 이병진 선수 등 64명이 참석해 7언더 65타를 기록한 신용진 선수가 우승을 차지 했다.
이번 대회는 6월18일(수)오후6시30분,21일(토)오전5시,22일(일)오후2시에 한국경제TV를 통해서 방송 될 예정이다.
한편 (사)KGF한국골프연맹은 오는 8월 경기도 용인 한원CC에서 총상금 2억5천, 우승상금 8천만원으로 KGF릴레이투어 3차 대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