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성 심근경색으로 삼성서울병원에 한달 째 입원중인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이 손발을 조금씩 움직이고 있습니다.
삼성그룹과 삼성서울병원은 이 회장의 상태에 대해 "손발을 조금씩 움직이고 있고 하루 중 눈을 뜨고 있는 시간이 7∼8시간 정도 된다"고 말했습니다.
삼성그룹이 이 회장의 건강 상태에 관해 공식적으로 입장을 밝힌 것은 지난달 25일 이후 보름 만입니다.
앞서 지난 25일 삼성그룹은 "이 회장이 혼수상태에서 회복됐고, 각종 자극에 대한 반응도 호전되고 있어 향후 인지 기능 회복이 희망적"이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삼성그룹과 삼성서울병원은 이 회장의 상태에 대해 "손발을 조금씩 움직이고 있고 하루 중 눈을 뜨고 있는 시간이 7∼8시간 정도 된다"고 말했습니다.
삼성그룹이 이 회장의 건강 상태에 관해 공식적으로 입장을 밝힌 것은 지난달 25일 이후 보름 만입니다.
앞서 지난 25일 삼성그룹은 "이 회장이 혼수상태에서 회복됐고, 각종 자극에 대한 반응도 호전되고 있어 향후 인지 기능 회복이 희망적"이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