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향 토익에 완벽대비한 조조토익 시리즈 전면 혁신개정판이 드디어 출시되었다. 표지, 판형, ISBN, 본문 레이아웃, 페이지수가 모두 바뀐 진정한 의미의 개정판으로서, 지난 2년간의 저자의 노고가 여실히 담겨있는 역작이다! 초판이 발행된지 2년 만의 일이다.
북플라자 관계자는, “소형출판사인 저희 출판사에서 출시된 조조토익 시리즈가 입소문만으로 지난 2년간 30쇄를 찍고, 도쿄 증권거래소 1부 상장기업인 일본 TAC社에 수출까지 될 수 있었던 것은, 오로지 그 내용과 체계의 독창성과 탁월함 때문이라고 자부합니다.”라고 했다.
일본 TAC社는 매출액이 1천억이 넘는 30년 전통의 공인회계사 전문 학원기업으로, 이번에 토익학원 사업계로 진출하였는데 그 학원교재로 활용하기 위해 조조토익을 수입해 간 것이다. 일본도 한국과 마찬가지로 연간 200만명이 넘는 토익응시자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조조토익 기본서3권의 매력은, 3권3색이다. 첫째, 토익 파트7용 조조만 아는 토익 독해 기술의 경우, 지문의 해석없이 개별구체적 문제, not True문제, 주제찾기 문제를 문제(발문)유형, 지문유형, 선지 유형별로 정밀 분석한 점이 주효했다.
토익 파트5용 조조만 아는 토익 문법 공식의 경우 600~900점 점수대별로 필요한 문법사항을 정리한 점과, 빈칸의 위치에 따라 정답이 무엇이라는 선언문 형태로 책의 내용을 유형화한 점이 또한 독자의 공감을 얻었다. 셋째, 토익 리스닝 대비용인 조조만 아는 토익 LC 요령의 경우 현재 특허심사 중인 점진적 구간반복법이라는 저자가 고유개발한 귀뚫기용 토익 리스닝 방법이 매력적이다.
그리고 3권 공히, 조조토익 시리즈는 흡사 저자가 독자의 옆에 앉아서 과외를 해주는 듯한 저자 특유의 명쾌하고 인강스러운 독특한 문체를 가지고 있다. 책을 읽는데 마치 동영상 강의를 보는 듯한 느낌을 갖도록 책이 쓰여져 있다.
조조토익 시리즈는 그 독특함 때문에, 저자가 처음 타출판사에 출간을 문의하였을 때 대부분 난색을 표했다고 한다. 마치 백만부를 돌파한 ‘국어의 기술’ 저자 이해황 씨가 책을 출판하기 위해 처음 출판사를 찾아갔을 때 너무 독창적이다는 이유로 거절당했던 것처럼. 그래서 그런지 조조토익 시리즈 개정판의 뒷표지에는 이해황씨의 ‘조조토익은 토익계의 국어의 기술입니다’라는 추천사가 있다.
저자 조조토익은 서울대학교 법과대학을 졸업하였고 현재 토익학원 강사가 아니라는 점 외에는 모든 사항이 베일에 가려져 있다. 저자는 2년간 초판에서 부족하였던 점을 보완, 개선하기 위해 절치부심하였다. 저자는 이번 개정판을 준비하면서, 책을 새로 쓰는 기분으로 독자가 가장 알아듣기 쉬운 문체로 완전히 가다듬었다고 한다. 그리고 그 노작의 결정체가 드디어 탄생한 것이다.
6월9일부터 각 인터넷 서점에서 예약판매 중이며, 6월16일부터 정식 판매를 시작한다. 한편, 오랜 기간 독자들의 출간 요청에 시달린 조조만 아는 토익 보카 전략의 경우 7월말에서 8월 초 출간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