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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의 연애` 엄정화와 박서준의 맥주 키스 장면이 화제를 모은 가운데 과거 애정씬도 함께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9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마녀의 연애`에서 반지연(엄정화 분)과 윤동하(박서준 분)의 키스신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반지연이 맥주 캔을 따는 순간 거품이 흘러나왓고 반지연과 윤동하 두 사람은 거품이 흘러나오는 캔에 입을 대 묘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이에 윤동하는 반지연을 바닥에 눕히고 박력있는 맥주 키스를 선보여 여심을 흔들었다.
이전에도 `마녀의 연애`의 주연 엄정화와 박서준은 알콩달콩한 연상연하 로맨스로 보는 이들의 재미를 더하며 인기를 모은 바 있다.
한편, tvN `마녀의 연애`는 10일 오후 11시에 마지막회가 방송된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마녀의 연애 엄정화 박서준, 벌써 마지막이야?", "마녀의 연애 엄정화 박서준, 볼수록 잘어울려", "마녀의 연애 엄정화 박서준, 애정씬 보면 나까지 두근거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tvN `마녀의 연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