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환경부가 주최하고 한국환경공단이 주관하는 `2014 그리에이티브(Greeative) 청년 취업박람회`가 10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됐습니다. 박준식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환경 기업에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 구직자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습니다.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기업체 담당자를 직접 만나 채용 정보를 듣는 것만으로도 큰 수확.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14 그리에이티브(Greeative) 청년 취업박람회` 현장입니다.
박람회에는 우수 환경기업 180여개 업체가 현장 또는 온라인을 통해 참가했습니다.
이번 행사의 목적은 환경기업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와 인재가 직접 만나 취업의 기회를 갖게 하는 것.
현장 곳곳에서는 다양한 현장 면접 기회와 정보를 제공했습니다.
(인터뷰)정연만 환경부 차관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취업 박람회를 개최했다. 일자리를 구하는 젊은이와 실제로 채용하려는 기업간의 정보의 미스매칭을 해소하기 위해서다"
이번 박람회의 가장 큰 특징은 사전 매칭 프로그램입니다.
전문 채용매니저가 구직자의 편의와 취업률을 높이기 위해 박람회 홈페이지를 통해 등록한 구직자와 기업체를 연결해주는 사전 매칭 프로그램을 선보였습니다.
사전 등록한 구직자의 정보와 참여기업의 세부 채용 요강을 비교 검토해 최적의 조합으로 직접 연결해 현장 채용 확률과 구직자의 만족도를 높인 것입니다.
이 밖에 구직자들이 커리어 컨설팅, 입사지원서 클리닉, 적성검사, 면접 코디, 이미지 메이킹 등 취업현장에서 직접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마련됐습니다.
한국환경공단이 주관하는 청년 취업 박람회는 해를 거듭할수록 성과를 높이고 있는데 지난해 행사에서는 현장과 온라인을 통해 기업체 180곳, 구직자 3,223명이 참가해 213명이 채용에 성공한 바 있습니다.
한국경제TV 박준식입니다.
<기자>환경 기업에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 구직자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습니다.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기업체 담당자를 직접 만나 채용 정보를 듣는 것만으로도 큰 수확.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14 그리에이티브(Greeative) 청년 취업박람회` 현장입니다.
박람회에는 우수 환경기업 180여개 업체가 현장 또는 온라인을 통해 참가했습니다.
이번 행사의 목적은 환경기업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와 인재가 직접 만나 취업의 기회를 갖게 하는 것.
현장 곳곳에서는 다양한 현장 면접 기회와 정보를 제공했습니다.
(인터뷰)정연만 환경부 차관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취업 박람회를 개최했다. 일자리를 구하는 젊은이와 실제로 채용하려는 기업간의 정보의 미스매칭을 해소하기 위해서다"
이번 박람회의 가장 큰 특징은 사전 매칭 프로그램입니다.
전문 채용매니저가 구직자의 편의와 취업률을 높이기 위해 박람회 홈페이지를 통해 등록한 구직자와 기업체를 연결해주는 사전 매칭 프로그램을 선보였습니다.
사전 등록한 구직자의 정보와 참여기업의 세부 채용 요강을 비교 검토해 최적의 조합으로 직접 연결해 현장 채용 확률과 구직자의 만족도를 높인 것입니다.
이 밖에 구직자들이 커리어 컨설팅, 입사지원서 클리닉, 적성검사, 면접 코디, 이미지 메이킹 등 취업현장에서 직접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마련됐습니다.
한국환경공단이 주관하는 청년 취업 박람회는 해를 거듭할수록 성과를 높이고 있는데 지난해 행사에서는 현장과 온라인을 통해 기업체 180곳, 구직자 3,223명이 참가해 213명이 채용에 성공한 바 있습니다.
한국경제TV 박준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