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부터 초여름과 같은 무더위가 이어지면서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기 전 에어컨을 수리하거나 새로 구입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
또한 요즘에는 이사를 가는 가정도 많아 여름철에 사용하게 되는 에어컨을 문제없이 제대로 설치하는데 신경을 쓰게 된다.
여름철 에어컨은 설치도 중요하지만 사용법을 제대로 지켜 에너지를 절약하면서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관심을 갖는 것이 좋다.
먼저 에어컨을 사용할 때는 커튼이나 블라인드 등으로 실내로 유입되는 직사광선을 막아 주는 것이 좋다. 여름철 창문을 통해 들어오는 열이 20~30%, 실내로부터 빼앗기는 열은 10%다. 커튼 또는 블라인드로 직사광선을 막는다면 실내온도는 최고 2°c 낮아지는 효과가 있다.
또한 필터를 수시로 청소해야 한다. 필터에 먼지가 끼면 냉방능력이 떨어지고 전기요금이 많이 나오기 때문이다. 장기간 사용하지 않을 때는 반드시 플러그를 뽑아 불필요한 전기손실을 예방한다.
에어컨을 사용할 때는 가급적 선풍기를 함께 사용하면 몸으로 느끼는 냉방 효과를 높일 수 있다. 아울러 에어컨을 사용할 때는 냉방에 장애가 되는 열기구, 즉 다리미나 전기포트를 가까이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에어컨 이전설치 전문 업체 ‘국가대표에어컨’ 관계자는 “에어컨은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전기요금을 절약하면서도 냉방효과를 높일 수 있다”며 “또한 에어컨 설치 전문 기사를 보유한 정식 업체를 통해 안전하고 정확하게 에어컨을 설치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국가대표에어컨은 각종 에어컨 이전 설치 전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철저한 A/S와 합리적인 비용으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여름철 에어컨 이동 및 설치 수리 등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국가대표에어컨 홈페이지(nationalaircon.co.kr)를 통해 알아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