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은 11일 CJ CGV에 대해 중국 박스오피르 증가세가 둔화되고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다만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6만원은 유지했습니다.
신정현 삼성증권 연구원은 "중국 2분기 박스오피스와 관객수는 전년동기대비 각각 6%, 3% 증가하며, 기존 30% 수준의 성장률 대비 다소 둔화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신 연구원은 반면에 "Entgroup에서는 2014년 박스오피스가 전년대비 33% 증가할 것으로 전망해, 다소 둔화되었던 상반기 대비 하반기에는 크게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는 또한 "영화관 출점 경쟁도 매우 치열한 상황인데, 2014년 1월부터 5월까지 영화관수는 420개 순증해 전년동기 358개 순증과 비교시 출점속도가 가속화되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신 연구원은 따라서 "2분기 중국 영화 시장 상황 고려 시 동사 중국 2분기 실적도 크게 개선되기는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지만 초기 성장 시장인 중국에서의 주요 지표는 당기 손익보다는 출점 속도라고 판단해 투자의견 매수와 60,000원 목표주가는 유지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신정현 삼성증권 연구원은 "중국 2분기 박스오피스와 관객수는 전년동기대비 각각 6%, 3% 증가하며, 기존 30% 수준의 성장률 대비 다소 둔화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신 연구원은 반면에 "Entgroup에서는 2014년 박스오피스가 전년대비 33% 증가할 것으로 전망해, 다소 둔화되었던 상반기 대비 하반기에는 크게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는 또한 "영화관 출점 경쟁도 매우 치열한 상황인데, 2014년 1월부터 5월까지 영화관수는 420개 순증해 전년동기 358개 순증과 비교시 출점속도가 가속화되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신 연구원은 따라서 "2분기 중국 영화 시장 상황 고려 시 동사 중국 2분기 실적도 크게 개선되기는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지만 초기 성장 시장인 중국에서의 주요 지표는 당기 손익보다는 출점 속도라고 판단해 투자의견 매수와 60,000원 목표주가는 유지한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