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경호 기획재정부 1차관이 중동·아시아 국가들과 고위급 협력채널 등을 통해 산업·통상, 보건·의료, 인적자원 개발 및 교류 등 포괄적 협력을 확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추경호 차관은 오늘 오전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열린 `제3회 아시아·중동 컨퍼런스` 축사를 통해 중동·아시아국과의 경제·사회 시스템 구축·발전을 위한 전방위적 협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추 차관은 "반세기만에 해외건설 수주 6천억불 달성이라는 기록적인 우리 해외건설 역사에서 중동과 아시아를 빼놓고 이야기할 수 없다"며 "새로운 반세기에도 여전히 한국과 중동, 한국과 아시아는 최적의 비즈니스 파트너이자 전략적 파트너로서 함께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를 위해 "한국 정부는 해외건설·플랜트 선진화 방안 등 우리 건설·플랜트 기업의 역량 강화와 함께 장기적인 관점에서 경제·사회 전반에 이르는 포괄적 협력 확대와 상생의 개발협력 등을 지원할 것을 약속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추경호 차관은 오늘 오전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열린 `제3회 아시아·중동 컨퍼런스` 축사를 통해 중동·아시아국과의 경제·사회 시스템 구축·발전을 위한 전방위적 협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추 차관은 "반세기만에 해외건설 수주 6천억불 달성이라는 기록적인 우리 해외건설 역사에서 중동과 아시아를 빼놓고 이야기할 수 없다"며 "새로운 반세기에도 여전히 한국과 중동, 한국과 아시아는 최적의 비즈니스 파트너이자 전략적 파트너로서 함께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를 위해 "한국 정부는 해외건설·플랜트 선진화 방안 등 우리 건설·플랜트 기업의 역량 강화와 함께 장기적인 관점에서 경제·사회 전반에 이르는 포괄적 협력 확대와 상생의 개발협력 등을 지원할 것을 약속한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