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대100' 현영 목소리에 짜증낸 훈남 남편…'바람의 파이터' 최배달과 가족관계?

입력 2014-06-11 10:20  


현영이 오랜만에 지상파 방송에 얼굴을 내비쳤다.

지난 10일 방송된 KBS 2TV `1대 100`에는 방송인 현영이 출연해 특유의 재치있는 입담을 과시했다.

현영은 이날 방송에서 "남편은 잘 생겼는데 막상 살다보니까 좋은 날도 있고 미운 날도 있다"며 "남편이 성격도 좋고 사이 좋다"라며 애정을 과시했다.

이어 MC가 "부부 싸움을 할 때도 있냐"라고 묻자, 현영은 "저희도 사람이라 부부싸움 할 때도 있다. 제 목소리가 가끔 들으면 기분이 업 될수 있지만 매일 들으니까 짜증나는 면도 있는 것 같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현영은 외국계 금융업 종사자이자 무술인 최배달의 조카 손자인 4살 연상의 남편과 지난 2012년 3월 결혼해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1대100 현영 출연에 누리꾼들은 "1대100 현영, 프로포폴 논란에도 방송 복귀가 너무 빠른거 아닌가?(yjh****)", "1대100 현영, 목소리는 얇은데 얼굴은 참 두껍네(beo****)", "1대100 현영, 남편이랑 잘 지내나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현영은 1997년 SBS 슈퍼 엘리트 모델로 데뷔했다. 그해 예능프로그램 `이주일 투나잇 쇼` 보조MC를 맡으면서 방송 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다양한 예능프로그램에서 진행자로 맹활약 했으나 지난해 프로포폴을 불법 투약한 혐의를 받아 모든 프로그램에서 중도 하차 했다.

당시 현영은 프로포폴 투약 혐의를 받았으나 약식기소 처분을 받았고, 최근 방송 복귀를 선언하고 KBS2 ‘비타민’에 출연하며 본격적인 활동 소식을 알린바 있다.

(사진=KBS `1대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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