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대100 현영, "남편 등보면 설레..얼굴보면 화날 수 있어?"

입력 2014-06-11 11:30  

방송인 현영(37)이 방송에서 자신의 목소리에 대해 언급했다.


현영은 10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1대 100`에 출연해 "부부싸움을 할 때도 있냐"는 질문에 "목소리 때문에 싸울 때도 있다"고 말했다.

현영은 "남편이 내 목소리를 가끔 들으면 기분이 ‘업’ 되어 보이는데 매일 들으니까 짜증나는 경우도 있는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현영은 MC 한석준이 "아직도 남편의 등을 보면 설렌다고 들었다"고 말하자 현영은 "등을 봐서 설레는 것 같다. 얼굴보면 화날 수도 있다"고 재치있게 받아쳤다.

현영은 외국계 금융업 종사자이자 무술인 최배달의 조카 손자인 4살 연상의 남편과 지난 2012년 3월 결혼해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현영 1대 100 출연 소식에 네티즌들은 "현영, 잘살고 있네" "현영, 목소리 특이하지" "현영, 남편이 뭐하는 사람이지?" "현영, 요새 방송 뜸하네" 등 반응을 보였다. (사진=KBS 방송화면)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