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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이 구글맵 강화를 위한 M&A(기업인수합병) 범위를 확대합니다.
구글은 인공위성 벤처업체 `스카이박스이미징`을 5억달러(5천80억원)에 인수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스카이박스는 2009년 설립된 소형 저가 인공위성 전문 제작업체로 지난해 첫 인공위성을 발사했으며 이 위성을 통해 3~4일 주기로 한 번씩 위성사진과 영상촬영이 가능합니다.
인수 발표 전 스카이박스는 오는 2016년 말까지 13개의 인공위성을 추가로 발사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구글이 스카이박스를 인수함에 따라 기존 구글맵 서비스의 정확성 개선, 인터넷 접속 확대 등 온라인 지도 서비스가 강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구글을 빅데이터 서비스인 어스 엔터프라이즈와 지난 4월 인수한 무인기 제조업체 `타이탄 에어로스페이스`등을 활용해 전 세계의 모든 지도를 실시간으로 관찰할 토대를 마련했습니다.
국내에서는 이미 `위치추적서비스`를 운영중이며 안드로이드폰 사용자라면 24시간 이동경로가 기록에 남습니다.
국내 안드로이드폰 사용자는 전체 국민의 절반 수준에 해당될 것으로 추정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