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보람의 근황이 공개됐다.
10일 자정 이보람은 자신의 트위터에 "1년 만에 신곡이 나옵니다! 오늘 낮 12시, `술잔에`가 공개되니 많이 사랑해주세요~ 오늘 모두들 저와 `술 한잔` 어떠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보람은 카페에 앉아있는 모습으로 가녀린 손목과 몰라보게 날씬해진 체구가 누리꾼들의 시선을 끌었다.
이보람은 Mnet `슈퍼스타K`에 출연 당시 몸매보다 10kg 감량한 것으로 알려져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이보람 신곡 `술잔에`는 이별을 겪은 여자가 헤어진 연인을 그리워하며 술로 아픔을 달래는 마음을 현실감 있게 표현한 곡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보람 몰라보겠다", "이보람 살빼기 전에는 글래머였네", "이보람, 살이 다 어디로 갔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이보람SNS, 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