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 하락으로 지난달 수출입물가가 동반 하락했습니다.
12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5월 수출입물가지수` 자료에 따르면 5월 수출물가는 86.8로 전달보다 1.6%, 1년 전보다 8.1% 떨어졌습니다.
한은은 원달러 환율이 4월평균 1,044.55원에서 5월1,024.99원으로 1.9% 하락해 수출물가가 떨어졌다고 설명했습니다.
농림수산품(-0.1%)과 섬유·가죽제품(-1.9%), 석탄·석유제품(-1.9%) 등 공산품(1.6%) 모두 전달보다 가격이 하락했습니다.
지난달 수입물가지수도 유가가 소폭 상승했은 환율 하락의 영향으로 전달보다 1.7%, 1년 전보다 6.8% 낮아졌습니다.
원재료(-1.6%)와 전기·전자기기(-12.4%), 자본재(-1.8%)와 소비재(-1.3%) 모두 하락했습니다.
12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5월 수출입물가지수` 자료에 따르면 5월 수출물가는 86.8로 전달보다 1.6%, 1년 전보다 8.1% 떨어졌습니다.
한은은 원달러 환율이 4월평균 1,044.55원에서 5월1,024.99원으로 1.9% 하락해 수출물가가 떨어졌다고 설명했습니다.
농림수산품(-0.1%)과 섬유·가죽제품(-1.9%), 석탄·석유제품(-1.9%) 등 공산품(1.6%) 모두 전달보다 가격이 하락했습니다.
지난달 수입물가지수도 유가가 소폭 상승했은 환율 하락의 영향으로 전달보다 1.7%, 1년 전보다 6.8% 낮아졌습니다.
원재료(-1.6%)와 전기·전자기기(-12.4%), 자본재(-1.8%)와 소비재(-1.3%) 모두 하락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