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든지 다 판다`는 소문으로 유명한 중국 최대 온라인 쇼핑몰 타오바오(淘寶)가 우주여행 상품을 내놓았다.
타오바오는 자사 종합 여행상품 플랫폼인 타오바오여행을 통해 12일부터 민간인 우주여행 상품을 판매하게 된다.
<사진=월드뷰 엔터프라이즈가 지난해 공개한 우주관광캡슐 모형도>
이 상품은 상업용 우주비행 전문여행사인 미국 스페이스 어드벤처스와 합작 방식으로 만들어졌다.
타오바오는 59만 9.999 위안(약 9,800만원), 62만 9,999 위안(약 1억 300만 원),
138만 5,999 위안(약 200만 원) 등 3가지 가격대의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으로 이르면 내년 중 첫 우주여행이 가능할 전망이다.
이 상품은 수직 발사 우주선을 타고 100km 상공까지 올라간 뒤 우주선이 자유 낙하하는 동안 무중력 상태를 체험하고,
우주 풍경 등을 살펴보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고. 한번 여행에 걸리는 시간은 1시간 전후가 될 예정이라고.
이 여행에 참가하려면 만 18세 이상이어야 하며 심각한 심장 문제나 고혈압 등이 있으면 불가능하다.
또한 사전 우주인 훈련에서 일정 기준을 통과하지 못해도 여행에 참가할 수 없다.
타오바오는 자사 종합 여행상품 플랫폼인 타오바오여행을 통해 12일부터 민간인 우주여행 상품을 판매하게 된다.
<사진=월드뷰 엔터프라이즈가 지난해 공개한 우주관광캡슐 모형도>
이 상품은 상업용 우주비행 전문여행사인 미국 스페이스 어드벤처스와 합작 방식으로 만들어졌다.
타오바오는 59만 9.999 위안(약 9,800만원), 62만 9,999 위안(약 1억 300만 원),
138만 5,999 위안(약 200만 원) 등 3가지 가격대의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으로 이르면 내년 중 첫 우주여행이 가능할 전망이다.
이 상품은 수직 발사 우주선을 타고 100km 상공까지 올라간 뒤 우주선이 자유 낙하하는 동안 무중력 상태를 체험하고,
우주 풍경 등을 살펴보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고. 한번 여행에 걸리는 시간은 1시간 전후가 될 예정이라고.
이 여행에 참가하려면 만 18세 이상이어야 하며 심각한 심장 문제나 고혈압 등이 있으면 불가능하다.
또한 사전 우주인 훈련에서 일정 기준을 통과하지 못해도 여행에 참가할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