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영 남편 새삼 화제, 체격 좋은 키큰 훈남... '부러움 극치'

입력 2014-06-12 09:47  

방송인 현영의 남편이 새삼 화제다.



현영은 과거 tvN `현장 토크쇼 택시`에서 남편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당시 현영은 "남편이 무술인 최배달 선생의 조카손자다. 작은 할아버지가 최배달 선생님"이라고 밝혔다. 최배달(최영의)은 극진가라테의 창시자로 유명한 무술인이다.

현영은 "그런데 정말 피가 있기는 있나보다. 남편은 따로 보디빌더처럼 운동을 하지는 않는데 조금만 운동을 해도 몸이 운동선수처럼 된다. 사람들이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남편을 보면 운동 선수인 줄 안다. 키가 183cm 정도 되는데 몸이 떡 벌어졌다. 체격이 좋다"고 전했다.

또한 김용만은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결혼식장에 가서 보니 신랑이 은근히 나를 닮았더라. 막상 나를 닮은 신랑감 찾으려면 진짜 없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박슬기는 "잘 꿰뚫어 보니 도톰한 광대가 비슷한 것 같은데 느낌은 전혀 다르다. 현영 남편은 김용만과 달리 키도 훤칠하고 완전 동안에 결정적으로 미남이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현영 남편 완전 훈남 이미지네" "현영 남편 진짜 대박... 부럽다" "현영 남편 훤칠하고 몸매까지... 진짜 복받았네" "현영 남편 어떤 모습일지 궁금하네..." "현영 남편 말만 들어도 딱 훈남"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용만은 방송을 통해 "현영 씨 데려가면 복 받은 것이다. 행복하게 잘 살길 바란다"고 축하 메시지를 남겼다.(사진=MBC `섹션TV 연예통신` 캡처)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blu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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