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은 12일 SK하이닉스에 대해 하반기에도 호황이 지속될 것이라며 목표주가는 종전의 4만8000원에서 5만4000원으로 상향조정했습니다. 투자의견 매수는 유지했습니다.
황민성 삼성증권 연구원은 "2분기에 이어 3분기에도 기존 예상과 같이 범용 DRAM 가격은 소폭 상승한 반면 모바일 DRAM의 가격은 소폭 하락에 그쳐, 동사는 1조원 이상 영업이익이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황 연구원은 또한 "DRAM 수요는 신흥시장의 스마트폰 LTE 업그레이드와 메모리 탑재량 증가로 좋은 반면, 공급은 25nm 수율이 낮고 태블릿 등의 부진으로 신규 설비 증설 가능성이 떨어지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는 `SK하이닉스는 수익성과 재무구조 개선에 집중하여 실적 호조가 지속되고 있고, 이는 향후 주주환원에 대한 기대감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황민성 삼성증권 연구원은 "2분기에 이어 3분기에도 기존 예상과 같이 범용 DRAM 가격은 소폭 상승한 반면 모바일 DRAM의 가격은 소폭 하락에 그쳐, 동사는 1조원 이상 영업이익이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황 연구원은 또한 "DRAM 수요는 신흥시장의 스마트폰 LTE 업그레이드와 메모리 탑재량 증가로 좋은 반면, 공급은 25nm 수율이 낮고 태블릿 등의 부진으로 신규 설비 증설 가능성이 떨어지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는 `SK하이닉스는 수익성과 재무구조 개선에 집중하여 실적 호조가 지속되고 있고, 이는 향후 주주환원에 대한 기대감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