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는 오늘 개각 단행 여부와 관련해 불확실하다고 말했습니다.
민경욱 대변인은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히고 다만 문창극 국무총리 후보자의 일제 식민지배 발언 논란과 인사지연은 직접적인 연관성은 없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또 순방 전 개각 발표가 여전히 유효하냐는 질문에는 그렇게 알고 있다고 답해 늦어도 15일까지는 인사가 단행될 것임을 시사했습니다.
민경욱 대변인은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히고 다만 문창극 국무총리 후보자의 일제 식민지배 발언 논란과 인사지연은 직접적인 연관성은 없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또 순방 전 개각 발표가 여전히 유효하냐는 질문에는 그렇게 알고 있다고 답해 늦어도 15일까지는 인사가 단행될 것임을 시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