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대투증권은 12일 비에이치에 대해 올해 성장동력으로 기대됐던 태블릿의 출하량이 기대에 못 미치는 것으로 파악됐다며 목표주가를 기존의 1만6000원에서 1만원으로 하향 조정했습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습니다.
김록호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올해 삼성전자의 태블릿 출하량을 6800만대로 추정했으나 출하량 전망치를 5000만대로 하향하며, 비에이치의 태블릿향 매출 역시 기존 903억원에서 458억원으로 하향 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연구원은 "비에이치의 주가는 연초대비 33.3% 하락했는데, 1분기 저조한 영업이익률 시현과 성장 동력으로 기대됐던 태블릿 부진의 영향으로 파악된다"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그는 "그럼에도 플래그십 모델 출시 효과로 2분기 매출은 증가가 예상된다"며 "고객사의 플래그십 모델향 공급이 3월보다 4월과 5월에 원활하게 진행왰기 때문"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김 연구원은 "이에 공급 물량 증가에 의한 가동률 상승으로 영업이익률 역시 1분기 대비 개선될 것"이라며 "1분기를 저점으로 실적은 뚜렷한 회복세를 시현할 것으로 추정된다"고 분석했습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습니다.
김록호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올해 삼성전자의 태블릿 출하량을 6800만대로 추정했으나 출하량 전망치를 5000만대로 하향하며, 비에이치의 태블릿향 매출 역시 기존 903억원에서 458억원으로 하향 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연구원은 "비에이치의 주가는 연초대비 33.3% 하락했는데, 1분기 저조한 영업이익률 시현과 성장 동력으로 기대됐던 태블릿 부진의 영향으로 파악된다"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그는 "그럼에도 플래그십 모델 출시 효과로 2분기 매출은 증가가 예상된다"며 "고객사의 플래그십 모델향 공급이 3월보다 4월과 5월에 원활하게 진행왰기 때문"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김 연구원은 "이에 공급 물량 증가에 의한 가동률 상승으로 영업이익률 역시 1분기 대비 개선될 것"이라며 "1분기를 저점으로 실적은 뚜렷한 회복세를 시현할 것으로 추정된다"고 분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