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백지영 "여진구가 누나라고 했다" '엄마와 동갑인데…'

입력 2014-06-12 13:19  

가수 백지영이 배우 여진구의 센스를 칭찬했다.



11일 방송된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라디오스타`) `곱게 늙은 언니들` 특집에는 배우 김성령, 발레리나 강수진, 가수 백지영이 출연해 솔직담백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백지영은 배우 여진구가 자신의 신곡 `여전히 뜨겁게`에 출연한 사실을 전하며 "나는 여진구의 실제 나이를 몰랐다. 알고보니 18살이더라. 나를 누나라고 불러줬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여진구의 옆에 있던 실장님이 내가 여진구의 엄마랑 나이가 똑같다고 말해줬다"며, "그래서 `진구야 나한테 이모라고 불러도 된다`고 했는데 끝까지 누나라 불러줬다"며 여진구의 센스를 칭찬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여진구 역시 센스있어" "여진구 너가 최고 연하남이야" "여진구... 진짜 좋은데" "여진구, 누나가 늘 눈여겨 보고있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사진=MBC `라디오스타`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박선미 기자
meili@bluenews.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