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강수진, 5개국어 구사 "어릴적 장래희망 승무원"

입력 2014-06-12 14:22  

발레리나 강수진이 5개 국어를 할 줄 안다고 밝혔다.



11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는 `곱게 늙은 언니들` 특집으로 강수진과 배우 김성령, 가수 백지영이 출연했다.

이날 강수진은 "어릴 적 장래희망은 승무원이였다. 그때 당시에는 비행기를 잘 타지 못하지 않느냐"라고 승무원이 되고 싶었던 이유를 전했다.

강수진은 독일어, 영어, 프랑스어, 한국어, 터키어까지 무려 5개국어를 할 줄 안다고 밝혔다. 이어 MC들의 요청에 독일어와 프랑스어로 막힘없는 자기 소개를 선보였다. 강수진은 "터키어는 시어머니 때문에 할 줄 안다"라고 덧붙여 눈길을 모았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라디오스타` 강수진 능력자다" "`라디오스타` 강수진 5개국어라니 대박" "`라디오스타` 강수진 5개국어 할줄 안다니 부럽다" "`라디오스타` 강수진 5개국어 프랑스어 독일어 영어에 터키어까지 놀랍다" "`라디오스타` 강수진 5개국어 멋있고 대단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MBC `라디오스타`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news@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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