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의 법칙` 배우 백진희가 이천희를 이상적인 남편상으로 꼽아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1일 첫 방송된 SBS `도시의 법칙`에서는 김성수 이천희 정경호 문 백진희 에일리 존박 등이 뉴욕에서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백진희는 제작진과 인터뷰 도중에 "뭔가 이천희는 내가 꿈꾸던 이상적인 남편에 가깝다"면서 이상적인 남편상으로 이천희를 꼽아 시선을 모았다.
이에 이천희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백진희의 말을 전해 듣고는 "오빠는 임자가 있다"라며 너스레를 떨어 폭소케했다.
한편, 이천희는 지난 2011년 9세 연하 동료 배우 전혜진과 결혼 후 현재는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도시의 법칙 백진희 보니까 다시 뉴욕 가서 살고 싶더라 그리워" "도시의 법칙 뉴욕편 백진희 이천희 이상적인 남편상 나랑 같은 생각이야" "도시의 법칙 백진희 이천희 남매로 잘 어울릴 듯" "도시의 법칙 이천희 이상적인 남편상 백진희 말에 100% 공감"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SBS `도시의 법칙` 방송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