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소율 심경고백, 연관없는 과거 사진 사용 금지령…창피한거 아니라며?

입력 2014-06-12 14:03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신소율이 자신의 속옷 화보 사진 남용에 대한 심경을 밝혔다.


11일 신소율은 자신의 트위터에 “그동안 주욱 참고 기다리다가 정말 속상하고 안타까워서 글 올려봅니다”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신소율은 “상황과 글 내용에 상관없는 예전 사진을 일부러 올리는 일부 분들이 정말 밉고 속상해요. 나한텐 소중한 첫 속옷 브랜드 광고였고, 얼마나 자랑스러웠는데요”라며 불편한 속내를 드러냈다.


또 “연관없는 다른 것들에도 예전 사진들이 계속 올라오는 거, 저나 회사에서나 정말 마음아프고 안타까워 하고 있어요. 저한테는 너무 소중한 광고였고 추억으로 스크랩해서 간직하고 있는 그 자료들이 의도와 다르게 사용되고 있는 것 같아서 속상해요. 앞으로 연기 더 열심히 하고 노력하고 발전하는 모습 보여드릴게요. 제가 더 노력할게요. 그러니 이제 그만요”라며 당부의 말을 덧붙였다.


한편, 신소율은 최근 드라마 ‘유나의 거리’ 에 배우 지망 여대생 역할로 출연하며 주목을 받고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신소율 심경고백, 예전 사진 올리니깐 더 눌러보고 싶던데", "신소율 심경고백, 무슨 심정일지 이해는 간다", "신소율 심경고백, 과거 사진이 창피한 걸로 밖에 안보이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한경bnt)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