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레리나 강수진이 철저한 자기 관리 비법을 공개했다.
6월11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강수진이 국립발레단 예술감독으로 취임 후 일화를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강수진은 10년간 거절했던 국립발레단 예술 감독직을 수락한 것에 “어떤 조건과는 상관없다. 이번에는 그것 때문에 온 것은 아니다”며 “그동안은 때가 아닌 느낌이 들었는데 이번에는 지금 아니면 안 될 것 같았다”고 말했다.
강수진은 “내 사무실이 있다. 자개로 된 명패도 있다”며 “전용차는 비즈니스 할 때만 사용한다. 행정직은 처음이다”고 밝혔다.
이에 김구라가 “근데 삼겹살 회식 한 번도 안 해 단원들의 불만이 속출한다는 말이 있다”고 말했고, 강수진은 “사실 내가 삼겹살을 먹어본 적이 없다. 시간이 없다”며 “지금까지 인생을 그렇게 살아왔고 와서 딱 한 번 회식했다”고 고백했다.
강수진은 “사실 시간이 없다”고 강조하며 “단장으로서 국립 발레단 무용수들 열심히 해서 고맙고 행복하다”고 덧붙였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강수진 진짜 대단하네” “강수진 정말 자기관리 철저해” “시간이 없다니. 강수진 바쁜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곱게 늙은 언니들’ 특집으로 꾸며져 김성령을 비롯해 강수진, 백지영이 출연했다. (사진=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6월11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강수진이 국립발레단 예술감독으로 취임 후 일화를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강수진은 10년간 거절했던 국립발레단 예술 감독직을 수락한 것에 “어떤 조건과는 상관없다. 이번에는 그것 때문에 온 것은 아니다”며 “그동안은 때가 아닌 느낌이 들었는데 이번에는 지금 아니면 안 될 것 같았다”고 말했다.
강수진은 “내 사무실이 있다. 자개로 된 명패도 있다”며 “전용차는 비즈니스 할 때만 사용한다. 행정직은 처음이다”고 밝혔다.
이에 김구라가 “근데 삼겹살 회식 한 번도 안 해 단원들의 불만이 속출한다는 말이 있다”고 말했고, 강수진은 “사실 내가 삼겹살을 먹어본 적이 없다. 시간이 없다”며 “지금까지 인생을 그렇게 살아왔고 와서 딱 한 번 회식했다”고 고백했다.
강수진은 “사실 시간이 없다”고 강조하며 “단장으로서 국립 발레단 무용수들 열심히 해서 고맙고 행복하다”고 덧붙였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강수진 진짜 대단하네” “강수진 정말 자기관리 철저해” “시간이 없다니. 강수진 바쁜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곱게 늙은 언니들’ 특집으로 꾸며져 김성령을 비롯해 강수진, 백지영이 출연했다. (사진=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