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중독’송승헌-임지연, 안방vs극장 동시상영 '같은 영화 다른 느낌'

‘인간중독’ 드디어 안방극장에서 만날 수 있게 됐다.


12일부터 영화 ‘인간중독’(감독 김대우)이 IPTV, 온라인, 모바일 동시 개봉 서비스를 실시한다.

영화 ‘인간중독’은 19금 한국영화 최고 흥행작으로 개봉 4주차까지도 꾸준한 흥행몰이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관객들의 계속 되는 문의에 따라 서비스를 확정 지었다.

특히 지역과 상관없이 전국 어디에서나 관객들이 원하는 시간에 언제든지 파격 멜로를 즐길 수 있게 돼 더욱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영화 ‘인간중독’ IPTV 서비스 시작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인간중독’ 집에서도 봐야겠다” “‘인간중독’ 극장에서 볼 때랑 또 다르겠군” 등의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한편 이달 1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인간중독’은 누적관객 수 143만 명을 돌파한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영화 ‘인간중독’ 공식 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