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레리나 강수진이 삼겹살을 먹어본 적 없다고 밝혀 화제다.
강수진은 11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 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서 "삼겹살 회식을 한 번도 안해서 단원들의 불만이 속출한다는 말이 있다"는 물음에 "사실 내가 삼겹살을 먹어본 적이 없다"고 밝혔다.
이어 강수진은 "지금까지 인생을 그렇게 살아왔고 감독으로 와서 딱 한 번 회식했다"며 "사실 시간이 없기도 하다. 단장으로서 국립 발레단 무용수들 모두 열심히 해줘서 고맙고 행복하다"고 전했다. 이에 김구라는 "21세기형 단장은 아니다. 꼭 삼겹살 회식을 시켜줘야 한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라디오스타` 강수진 삼겹살 먹어본 적 없다니 놀랍다" "`라디오스타` 강수진 역시 발레리나답다" "`라디오스타` 강수진 삼겹살 맛있는데..." "`라디오스타` 강수진 헐 역시 자기관리 대단한 듯" "`라디오스타` 강수진 아름답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MBC `라디오스타`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news@bluenews.co.kr
강수진은 11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 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서 "삼겹살 회식을 한 번도 안해서 단원들의 불만이 속출한다는 말이 있다"는 물음에 "사실 내가 삼겹살을 먹어본 적이 없다"고 밝혔다.
이어 강수진은 "지금까지 인생을 그렇게 살아왔고 감독으로 와서 딱 한 번 회식했다"며 "사실 시간이 없기도 하다. 단장으로서 국립 발레단 무용수들 모두 열심히 해줘서 고맙고 행복하다"고 전했다. 이에 김구라는 "21세기형 단장은 아니다. 꼭 삼겹살 회식을 시켜줘야 한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라디오스타` 강수진 삼겹살 먹어본 적 없다니 놀랍다" "`라디오스타` 강수진 역시 발레리나답다" "`라디오스타` 강수진 삼겹살 맛있는데..." "`라디오스타` 강수진 헐 역시 자기관리 대단한 듯" "`라디오스타` 강수진 아름답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MBC `라디오스타`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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