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인적자원개발사업의 선두주자인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울산에 새 둥지를 틀었습니다. 11일 개청식 현장을 박준식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기자>지난 11일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울산광역시 우정혁신도시에서 청사의 성공적인 이전을 기념하는 개청식을 가졌습니다.
송영중 이사장은 울산시민과 함께 앞으로의 100년을 준비하는 기관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습니다.
(인터뷰)송영중 한국산업인력공단 이사장
"글로벌 무한경쟁시데에는 창조적인 인재양성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120만 울산시민들과 항상 소통하고 함께 성장하여 미래 100년을 향한 창조인재 육성의 메카로 거듭나겠다"
인력공단은 지난 5월초 공공기관 지방이전 정책에 따라 울산 우정혁신도시로 이전해 현재 410여명의 직원이 일하고 있습니다.
새롭게 지어진 울산청사는 지하 1층 지상 10층 규모로 청사 내의 다양한 체육시설은 지역 시민을 위해 개방됩니다.
한국산업인력공단의 성공적인 이전으로 고용노동부 산하의 핵심 3개 기관, 즉 안전보건공단과 근로복지공단이 모두 울산에 안착하게 됐습니다.
개청식에 참석한 방하남 고용노동부 장관은 울산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진정한 산업메카로 거듭나는 초석을 다지게 됐다고 평가했습니다.
(인터뷰)방하남 고용노동부 장관
"산업 발전을 지원할 인력공단, 복지공단, 안전보건공단이 모두 울산에 정착하게 돼서 울산이 진정한 의미의 산업메카로 거듭나게 됐다"
한국산업인력공단은 지난 1982년 서울에 설립된 이래 30년간 직업훈련과 자격시험 등 다양한 인적자원개발사업을 수행해 왔습니다.
올해는 일학습병행제와 NCS, 국가직무능력표준 개발 등 박근혜 정부의 국정과제 수행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한국경제TV 박준식입니다.
영상취재:변성식
영상편집:신정기
<기자>지난 11일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울산광역시 우정혁신도시에서 청사의 성공적인 이전을 기념하는 개청식을 가졌습니다.
송영중 이사장은 울산시민과 함께 앞으로의 100년을 준비하는 기관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습니다.
(인터뷰)송영중 한국산업인력공단 이사장
"글로벌 무한경쟁시데에는 창조적인 인재양성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120만 울산시민들과 항상 소통하고 함께 성장하여 미래 100년을 향한 창조인재 육성의 메카로 거듭나겠다"
인력공단은 지난 5월초 공공기관 지방이전 정책에 따라 울산 우정혁신도시로 이전해 현재 410여명의 직원이 일하고 있습니다.
새롭게 지어진 울산청사는 지하 1층 지상 10층 규모로 청사 내의 다양한 체육시설은 지역 시민을 위해 개방됩니다.
한국산업인력공단의 성공적인 이전으로 고용노동부 산하의 핵심 3개 기관, 즉 안전보건공단과 근로복지공단이 모두 울산에 안착하게 됐습니다.
개청식에 참석한 방하남 고용노동부 장관은 울산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진정한 산업메카로 거듭나는 초석을 다지게 됐다고 평가했습니다.
(인터뷰)방하남 고용노동부 장관
"산업 발전을 지원할 인력공단, 복지공단, 안전보건공단이 모두 울산에 정착하게 돼서 울산이 진정한 의미의 산업메카로 거듭나게 됐다"
한국산업인력공단은 지난 1982년 서울에 설립된 이래 30년간 직업훈련과 자격시험 등 다양한 인적자원개발사업을 수행해 왔습니다.
올해는 일학습병행제와 NCS, 국가직무능력표준 개발 등 박근혜 정부의 국정과제 수행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한국경제TV 박준식입니다.
영상취재:변성식
영상편집:신정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