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령 강수진 백지영이 완벽한 자기관리로 다져진 늘씬한 몸매를 공개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의 `곱게 늙은 언니들 편`에 김성령(47), 강수진(47), 백지영(38)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라디오스타` MC 윤종신은 "김성령 강수진 백지영의 나이를 합치면 135세다. 그런데 몸매는 20대 못지않다"며 이들의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에서 김성령은 나이가 무색할 정도의 잘록한 허리라인을 강조해 눈길을 끌었다.
동갑내기 발레리나 강수진은 무용으로 다져진 누구보다 특별한 등 사진을 공개했고 백지영은 과감한 속옷 화보로 남심을 사로잡았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성령 강수진 백지영, 나이보고 깜짝 놀랐네", "김성령 강수진 백지영, 유부녀의 희망들이다", "김성령 강수진 백지영, 자기관리가 철저해서 남편한테 사랑받을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패션지 보그 화보/YarSi.b (야르시.비) 화보/MBC‘황금어장-라디오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