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슈, 아기때 사진 공개 '똘망한 큰 눈 판박이'

쌍둥이 딸과 꼭 닮은 슈의 아기시절 사진이 화제다.



12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 3`에는 연예계 대표 쌍둥이 부모 걸그룹 SES 출신 슈, 가수 윤일상, 황혜영, 배우 박은혜가 출연해 `쌍둥이 모 특집`으로 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슈는 쌍둥이 딸 라율, 라희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에 출연자들은 "눈이 정말 크다"며 아이들의 모습에 감탄했다.

이어 MC들은 쌍둥이와 꼭 닮은 슈의 아기 시절 사진을 공개했다. 슈의 아기 시절 사진을 본 출연진들은 "세 쌍둥이 같다"고 말했다. 이에 슈는 "상상하기도 싫다"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슈 완전 자연미인이구나" "아기들이랑 슈랑 어쩜 저렇게 똑같지" "눈이 어떻게 저렇게 크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사진=KBS2 `해피투게더3`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박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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