렛미인에 출연한 할머니 얼굴의 20대 아가씨가 세련된 차도녀로 변신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12일 오후 11시에 방송된 케이블채널 스토리온의 예능프로그램 `렛미인4`에는, 29세이지만 할머니 소리를 들을 만큼 노안인 문선영씨가 출연했다.
거칠고 푸석푸석한 피부, 구멍 난 치아, 검버섯으로 오인할 수 있는 반점 때문에 아무도 문선영씨를 20대로 알아보지 못했다.
문선영씨는 렛미인의 도움을 받아 눈매교정, 코, 치아치료 및 교정, 거미스마일 보톡스, 턱 윤곽 수술, 스마스 리프팅, 피부시술, 얼굴지방이식, 가슴, 복부지방흡입 등의 과정을 거쳐 페이스오프에 성공했다.
그녀에게 들어간 총 수술비용은 9477만원이다.
20대 할머니, 렛미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20대 할머니 렛미인, 참으로 신기하다”, “20대 할머니 렛미인, 그녀의 앞날에 축복이 있기를”, “20대 할머니 렛미인, 나도 저런 것을 경험하고 싶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방송화면 캡처)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