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개막전, 네이마르 영웅 '우뚝'..브라질-크로아티아 3:1 역전승

입력 2014-06-13 10:12   수정 2014-06-13 10:48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월드컵 개막전을 승리로 이끈 브라질 축구스타 네이마르(22·바르셀로나)가 영웅으로 떠올랐다.


국제축구연맹(FIFA)은 13일(현지시각) 브라질 상파울루의 코린치앙스 경기장에서 열린 크로아티아와의 대회 조별리그 A조 1차전에서 혼자 두 골을 터뜨리며 브라질의 3-1 역전승을 이끈 네이마르를 `버드와이저 맨 오브 더 매치`(Man of the Match)로 선정했다.

이날 경기에서 브라질은 전반 11분 마르셀루의 자책골로 크로아티아에게 첫 골을 내줬다. 하지만 전반 29분 네이마르가 골을 넣어 1대 1로 전반전이 마무리됐다.

또 후반 26분쯤 데얀 로브렌이 프레드의 옷깃을 잡아 경고를 받았고 브라질은 패널티킥을 얻었다. 이때 네이마르가 패널티킥으로 1점을 획들하면서 역전을 만들어 냈다.

이 경기는 `펠레의 후계자`라는 말을 들으며 브라질 축구의 주축으로 자리매김한 네이마르의 월드컵 데뷔 무대였다.

월드컵 개막전, 브라질-크로아티아 경기를 접한 네티즌들은 "월드컵 개막전, 브라질-크로아티아 경기 네이마르 멋지다" "월드컵 개막전, 브라질-크로아티아 역전승 이끌어낸 네이마르 활약 대단하네" "월드컵 개막전, 브라질-크로아티아 경기 박진감 넘쳤다" "월드컵 개막전, 브라질-크로아티아 경기 네이마르 월드컵 데뷔무대? 놀랍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