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남녀, 선호하는 웨딩홀은? 다시 결혼한다면 이번엔...

입력 2014-06-13 11:18  

돌싱(‘돌아온 싱글’의 줄임말)들은 남녀를 불문하고 ‘웨딩홀 선정기준’에 대해 웨딩홀 비용이 저렴해야 한다는 인식을 갖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매 시즌 새로운 테마를 선보이는 웨딩 연회전문 메이퀸웨딩·컨벤션(대표 문송란/ www.mqconvention.com)은 최근 돌싱남녀를 대상으로 최근 선호하는 ‘웨딩홀 선정기준’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총 732명 설문 응답자 중 “저렴한 웨딩홀 비용”이 41.7%, “웨딩홀 부대시설과 식사”가 29.5%, “웨딩홀 교통이 좋아야 한다”가 16.5%, “웨딩홀 브랜드 인지도”가 12.3% 순으로 나타났다.

이 결과에 대해 메이퀸웨딩·컨벤션의 문송란 대표는 “돌싱남녀들은 경험이 있는 만큼 결혼식을 전보다 더욱 신중하게 치루려는 성향이 많다"며 "무조건 화려한 웨딩홀보다 실속있고 나만의 독특한 결혼식을 선호한다 ”고 말했다.

이어 문 대표는 “웨딩홀 부대시설과 식사가 29.5%로 두 번째로 많은 응답이 나왔다”며 “돌싱남녀들은 나만의 결혼식을 위해 독특한 시설과 컨셉트가 있는 웨딩홀을 중요하게 생각하지만, 이와 더불어 축하객을 위해 식사까지 세심하게 살피는 경향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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