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더원 "손승연과 듀엣곡 부르려고 6시간 기다려 섭외"

입력 2014-06-14 13:08  

가수 더원과 가수 손승연이 환상의 듀엣을 선보인다.

더원은 14일 방송될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가수 이치현 편에서 "이번 무대 비장의 무기로 손승연과 듀엣을 준비했다"며 "듀엣 무대를 위해 손승연을 6시간이나 기다려 섭외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날 더원과 손승연은 이치현의 `다 가기 전에`를 선곡, 애절하면서도 폭발하는 가창력으로 하모니를 선보여 가수 박정현-임재범, 윤민수-신용재의 뒤를 잇는 최강 듀엣이 탄생했음을 예고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불후의 명곡` 더원 손승연, 들어보지 않았는데도 장난 아닐 것 같아!" "`불후의 명곡` 더원 손승연, 듀엣 끝판왕일듯!" "`불후의 명곡` 더원 손승연 노래 빨리 듣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KBS)
한국경제TV 블루뉴스 김지원 기자
news@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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