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멤버 유라가 서울 남자에 대한 로망이 있다고 밝혔다.
14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이하`우결`)에는 배우 홍종현, 걸그룹 걸스데이 멤버 유라 커플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유라는 홍종현의 고향이 서울이라는 이야기를 듣고 묘한 미소를 지어 눈길을 끌었다.
이어진 속마음 인터뷰에서 유라는 "내 고향이 경상도라서 그런지 서울 남자에 대한 로망이 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경상도 남자들은 이야기를 해도 `맞나?` 이런 식으로 무뚝뚝한데, 서울 남자들은 `했어?, 그랬어?` 이런 식으로 이야기 하더라. 자상한 모습이 좋다"고 수줍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사진=MBC `우결`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박선미 기자
meili@bluenews.co.kr
14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이하`우결`)에는 배우 홍종현, 걸그룹 걸스데이 멤버 유라 커플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유라는 홍종현의 고향이 서울이라는 이야기를 듣고 묘한 미소를 지어 눈길을 끌었다.
이어진 속마음 인터뷰에서 유라는 "내 고향이 경상도라서 그런지 서울 남자에 대한 로망이 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경상도 남자들은 이야기를 해도 `맞나?` 이런 식으로 무뚝뚝한데, 서울 남자들은 `했어?, 그랬어?` 이런 식으로 이야기 하더라. 자상한 모습이 좋다"고 수줍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사진=MBC `우결`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박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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