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로텔리 결승골".. 이탈리아, 잉글랜드에 2-1 승리

입력 2014-06-15 12:01  


이탈리아 공격수 발로텔리(24, 밀란)가 잉글랜드전 FIFA MOM(Man Of the Match)으로 선정됐다.


이탈리아는 15일 오전 7시(이하 한국시간) 브라질 마나우스 아레나 아마조니아에서 개최된 브라질 월드컵 D조 예선 첫 경기 잉글랜드전에서 후반 5분에 터진 발로텔리의 골로 2-1로 승리를 거머쥐었다. 이탈리아는 잉글랜드와의 상대전적에서 10승7무8패로 우세를 보였다.


발로텔리는 결정적인 헤딩골로 팀의 승리를 이끌어냈다. 발로텔리는 총 3개의 슈팅을 날렸고, 16개의 패스를 성공시켰다. 전반에는 골키퍼가 앞으로 나온 틈을 타 감각적인 로빙슛으로 잉글랜드 골문을 위협하기도 했다.


공격적인 움직임을 보인 발로테리는 결국 후반 5분 칸드레바가 올려준 공을 그대로 헤딩슛으로 연결해 역전골을 올렸다. 자신에게 온 기회를 놓치지 하고 해결하며 스트라이커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이탈리아는 발로텔리의 결승골로 조별리그 첫 경기를 가벼운 발걸음으로 시작했다.

발로텔리 결승골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발로텔리 결승골, 참 대단하다" "발로텔리 결승골, 기가 막혔다" "발로텔리 결승골, 다시 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연합뉴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