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샘 해밍턴이 수류탄 투척 훈련에서 고전을 면치 못했다.
15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사나이`(이하`진짜사나이`)에는 육군 열쇠부대에서 복무 체험을 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멤버들은 수류탄 투척 훈련에 나섰다. 위험천만한 훈련인 만큼 멤버들은 긴장된 모습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샘 해밍턴은 손가락이 뚱뚱해서 수류탄 고리에 손가락을 잘 끼우지 못하고, 엉뚱한 슈퍼맨 자세를 취하는 등 어설픈 모습을 보였다.
계속되는 총체적 난국인 상황에 결국 교관은 "이거 안 되겠는데, 교관이랑 장난하나? 하기 싫어?"라며 폭발해 험악한 분위기가 조성됐다.(사진=`진짜사나이`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박선미 기자
meili@bluenews.co.kr
15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사나이`(이하`진짜사나이`)에는 육군 열쇠부대에서 복무 체험을 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멤버들은 수류탄 투척 훈련에 나섰다. 위험천만한 훈련인 만큼 멤버들은 긴장된 모습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샘 해밍턴은 손가락이 뚱뚱해서 수류탄 고리에 손가락을 잘 끼우지 못하고, 엉뚱한 슈퍼맨 자세를 취하는 등 어설픈 모습을 보였다.
계속되는 총체적 난국인 상황에 결국 교관은 "이거 안 되겠는데, 교관이랑 장난하나? 하기 싫어?"라며 폭발해 험악한 분위기가 조성됐다.(사진=`진짜사나이`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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