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의, 한-우즈베키스탄 비즈니스포럼 17일 개최

입력 2014-06-15 22:14  

대한상공회의소는 17일(현지시간)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우즈엑스포에서 `한-우즈베키스탄 비즈니스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의 우즈베키스탄 국빈 방문 기간(16∼18일)에 열리는 이 행사에는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 등 경제 4단체장과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강호문 삼성전자 부회장, 정진행 현대자동차 사장, 지창훈 대한항공 사장, 김상열 OCI 부회장, 허수영 롯데케미칼 대표이사, 김위철 현대엔지니어링 대표이사, 김대훈 LG CNS 사장을 포함한 경제사절단 84명 등 한국 측 인사 300여명이 참석합니다.
우즈베키스탄 측에서는 가니예프 대외경제투자무역부 장관과 샤이호프 우즈베키스탄 상의 회장 등 정·재계 인사 100여명이 함께합니다.
포럼에서는 툴랴가노프 대외경제부 차관이 `우즈베키스탄 투자잠재력 및 한국과의 협력 유망 프로젝트`를 설명하고, 하이다로프 경공업성 장관이 `우즈베키스탄 경공업·섬유산업 부문 유망 투자 프로젝트`에 대해 발표합니다.
한국 측에서는 소진영 에너지경제연구원 실장이 에너지산업 협력방안을, 강성룡 한국산업기술진흥원 팀장이 섬유산업 협력방안을 각각 설명할 예정입니다.
포럼이 끝나면 산업기술진흥원이 우즈베키스탄 경공업성과 섬유테크노파크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을 예정입니다.
대한상의는 2010년부터 한-우즈베키스탄 민간경제협력위원회를 설치해 민간 경협사업을 활발히 벌이고 있으며 이 위원회의 공동 위원장은 지창훈 대한항공 사장과 샤이호프 우즈베키스탄 상의 회장이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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