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 진단]'2기경제팀'출범 내수정책 전면 수정하나

입력 2014-06-16 11:24  

출발 증시 특급 2부[마켓 진단]
전화연결 : 이진우 NH농협선물 리서치센터장

국내 금융시장 리뷰
지난 주 국내 시장의 흐름을 차트를 통해 보면 코스피는 여전히 우하향하고 있는 저항선이 무거운 것을 알 수 있다. 그래서 결국 지난 주 코스피는 0.23% 하락했지만 코스닥은 2.53% 상승해
디커플링은 여전한 흐름이다. 삼성전자는 지난 주 주간으로 6.2%에 가까운 급락세를 보임으로써 우리 지수에 부담을 상당한 줬다. 주말 뉴욕 증시도 이라크의 악재를 딛고 상승에 나섰지만 외국인이 지난 주 후반부터 순매도로 돌아섰다. 특히 선물에서 크게 매물을 내놓으면서 우리 지수는 여전히 약한 모습이다. 지난 금요일에 있었던 BOJ 통화정책회의에서 연기금 동원한 니케이 상승,
구로다 총재 구두개입에 힘 입은 엔화 상승이 지속성을 가지지 못하고 오늘 달러/엔 환율도 밀리고, 니케이도 밀리고 있다. 국채 선물 차트를 보면 지난 주에 KTB가 30틱이나 올랐다. 시장이 껌장을 벗어나 30틱이나 올랐다는 것은 금리 인상의 가능성이 약해졌고, 2기 경제팀에서 경제를 살리겠다는 의지를 표명함으로 금리 인하 가능성이 강력하게 시장에 반영된 것으로 볼 수 있다.
이제 환율과 관련해 새 부총리가 청문회 과정 이후에 분명한 스탠스를 내비쳐야 한다. 어쨌든 채권시장이 가장 빨리 움직였고, 금리 인상 전망이 약화됐다는 것은 금리 인상으로 인한 원화 절상
압력 기대 심리가 약화될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글로벌 환율 강세 흐름을 본다면 당분간 1,010원대에서 곧바로 1,000원을 향해 가기보다는 1,020원에서 반등이 나오고 1,030원까지도 노려볼 것으로 시장을 정리해본다.

6월 FOMC회의 전망
시장은 이라크 사태보다 마크 카니 영란은행 총재가 지난 주에 언급했던 조기 금리 인상 가능성에 주목하는 양상이다. 마크 카니 총재는 부동산의 거품을 이야기하면서 조기 금리의 인상 가능성을 언급했다.
이번 FOMC는 기자회견이나 있기 때문에 중요하다. S&P500지수 월간 차트에서 우리가 주목해야 할 것은 QE 때문에 부자연스럽게 올라왔던 부분이다. 이번에 FOMC가 영란은행처럼 테이퍼링과 관련해 완강한 스탠스를 보인다면 6월에 음봉으로 마감할 수 있기 때문에 지켜봐야 한다.

2기 경제팀의 정책 방향, 금융시장 영향은
부동산 경기를 살리는 쪽으로 가닥을 잡을 것으로 보인다. 정책적인 지원 하에 우리 부동산 시장에서 수요가 살아날 정도의 시장 체력이 된다면 정책의 효과를 기대해볼 수 있다. 그것마저도
안 된다면 백약이 무효인 상태이며, 이른바 레버리지가 과도했던 것에 대한 후유증을 여전히 극복하지 못하는 부동산시장, 경제구도가 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참고하세요]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