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기업가를 지원하고 사후관리하는 프로그램이 본격 가동된다.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은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 창업팀들의 사회적기업 진입과 지속가능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사후관리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창업이후의 성장지원 프로그램인 `드림업 프로젝트`와 창업재도전 기회를 부여하는 `리스타트 프로그램`으로 구분된다.
`드림업 프로젝트`는 창업에 성공했지만 이후 판로 개척 및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팀을 사회적기업으로 성장하도록 돕는다. 창업 초기기업들에 대한 맞춤형 교육과 집중 멘토링을 권역별로 실시하고 크라우드 펀딩대회와 소셜벤처대전 등을 통해 홍보와 지원의 기회를 부여한다.
또 `리스타트 프로그램`은 육성사업 기간 중 창업에 실패하거나 사업의 진척이 더딘 팀들을 대상으로 재도전의 기회를 제공한다.
사회적기업 창업은 사회문제 해결이라는 자체 특성과 창업 초기기업들이 겪는 어려움을 동시에 극복해야 하므로 사회적기업으로의 안정성장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진흥원은 지난 2011년부터 3년간 사회적기업 창업 희망자 1천개 팀을 육성해 창업 공간과 비용, 멘토링 등을 지원하고 있다.
김재구 진흥원장은 "이번 사후관리 프로그램으로 창업팀들이 한층 더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진흥원은 창업기업의 생애주기에 부합하는 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해 사회적기업 창업 지원 체계를 공고히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은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 창업팀들의 사회적기업 진입과 지속가능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사후관리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창업이후의 성장지원 프로그램인 `드림업 프로젝트`와 창업재도전 기회를 부여하는 `리스타트 프로그램`으로 구분된다.
`드림업 프로젝트`는 창업에 성공했지만 이후 판로 개척 및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팀을 사회적기업으로 성장하도록 돕는다. 창업 초기기업들에 대한 맞춤형 교육과 집중 멘토링을 권역별로 실시하고 크라우드 펀딩대회와 소셜벤처대전 등을 통해 홍보와 지원의 기회를 부여한다.
또 `리스타트 프로그램`은 육성사업 기간 중 창업에 실패하거나 사업의 진척이 더딘 팀들을 대상으로 재도전의 기회를 제공한다.
사회적기업 창업은 사회문제 해결이라는 자체 특성과 창업 초기기업들이 겪는 어려움을 동시에 극복해야 하므로 사회적기업으로의 안정성장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진흥원은 지난 2011년부터 3년간 사회적기업 창업 희망자 1천개 팀을 육성해 창업 공간과 비용, 멘토링 등을 지원하고 있다.
김재구 진흥원장은 "이번 사후관리 프로그램으로 창업팀들이 한층 더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진흥원은 창업기업의 생애주기에 부합하는 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해 사회적기업 창업 지원 체계를 공고히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